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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3구 가스쿡탑 '네오세란' 출시

유리 같은 고광택 강화법랑 신소재 상판 채택


  
지난해에만 '3구 가스쿡탑' 10만대를 팔아치운 생활가전기업 (주)파세코가 빌트인 타입 3구 가스쿡탑 신제품을 출시했다. 

파세코는 27일 올해 첫 가스쿡탑 신제품으로 ‘네오세란(NeoCeran)’ 블랙(PGC-NC360BB)과 화이트(PGC-NC360BW·사진) 두 가지 모델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파세코 쪽에 따르면,  3구 가스쿡탑 ‘네오세란’은 법랑형 신소재(네오세란)를 상판으로 채택해 실제로 유리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광택이 뛰어나면서도 800℃ 고온에도 문제가 없을 만큼 내구성도 우수하다. 

네오세란 상판은 또 유리와 달리 강산성이나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미려하고 세척이 쉽지만 무겁고 충격에 약해 깨짐 현상이 있었던 강화 유리형 상판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것이다. 

파세코는 배터리 점화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주변에 전원이 없더라도 간편하게 설치해 사용 가능한 신제품 ‘네오세란’이 올해도 전년대비 성장을 하는 데 견인차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