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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컴퍼니, '수제초콜릿 만들기' 교육

갤러리로얄서 공방 '카카오봄'과 3월 특별강좌

  

욕실문화기업 로얄&컴퍼니(옛 로얄 토토)가 갤러리로얄 아카데미 3월 특별 프로그램으로 ‘수제초콜릿 특별 강좌’를 연다. 

로얄&컴퍼니는 23일 수제 초콜릿 공방 카카오봄과 손잡고 3월8일과 15일 2번 강좌를 연다고 전했다.
 
로얄&컴퍼니에 따르면, 강좌를 진행하는 카카오봄은 홍대 근처에 위치한 초콜릿 공방이자 카페로 벨기에식 100% 핫초콜릿과 수제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수제초콜릿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수제 초콜릿 전문가인 고영주 카카오봄 대표는 평소 창업을 위한 ‘전문가 클래스’도 운영하며 업계에서 ‘수제초콜릿의 원조’라는 평가를 받는다.
 
로얄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갤러리로얄’ 6층에 위치한 렉쳐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수제초콜릿의 의미와 선물용 좋은 초콜릿을 고르는 방법 등 수제초콜릿과 관련한 이론적인 팁을 쉽고 재미있게 알릴 예정이다. 

또 카카오봄의 고영주 대표가 누구나 쉽게 가정이나 커피숍의 메뉴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직접 시연하며, 해당 레시피를 직접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참가자들에게 초콜릿 재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8일에 진행하는 1차 강좌에서는 초콜릿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와 다크, 밀크, 화이트 세 가지 기본 수제초콜릿과 초콜릿으로 만든 음료를 강의하며, 15일에 진행하는 2차 강좌에서는 벨기에식 프랄린(후레쉬 트리플)과 아몬드바크를 만들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