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머드의 세계화’란 주제로 1주일간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제6회 보령머드축제가 25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보령시는 25일 오후 8시 대천해수욕장 시민탑 광장 특설무대에서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관광객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머드축제 폐막식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되고, 축제와 연관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절정의 인기를 얻으면서 최고의 축제로 치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