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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황토 고구마 수확 '한창'

 

요즘 태안지역에서는 갯바람을 맞고 자란 황토 고구마 수확이 한창이다.


충남 태안군에 따르면 황토 고구마는 이른 것은 3월경 심기 시작해 9월에 수확을 시작하지만 보통 5월 초에 심어 10월에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한다.


태안 황토 고구마는 모양이 예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인터넷과 우체국 쇼핑 등을 통해 5Kg, 10Kg 단위로 포장돼 대부분 수확 즉시 팔려나간다.


안면도와 남면, 태안읍 등 태안반도 전역 약 60여ha에서 재배되고 있는 황토 고구마는 대부분이 무농약으로 재배되다보니 맛이 뛰어나고 몸에도 좋아 웰빙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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