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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사랑나눔 캠페인 협약

하트하트 재단과 소외이웃 돕기위한 사업 환원 활동 나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 (대표 조영진)는 9일 오전 엔제리너스커피 강남역점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 재단과 '태양광 램프 보내기 캠페인' 공동 진행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 환원 활동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는 하트하트 재단과 연계하여 지난 1일부터 ‘천사데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내달 말까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 전액은 하트하트 재단에 전달되어 전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태양광 충전램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날 롯데리아 커피사업부문장 최병규 이사는 “고객들의 사랑으로 엔제리너스커피가 크게 성장한 만큼, 사회 환원을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하트하트재단 홍보이사인 배우 오윤아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