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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운 분들께 시원한 여름을~

파리바게뜨, 소방관 위해 차가운 빙수 대접

 

올 여름 가장 뜨거운 사람들, 소방관의 더위를 진압하기 위해 파리바게뜨 팥빙수가 나섰다.
 

더운 여름, 뜨거운 불과 싸우느라 남들보다 몇 배 더 뜨겁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소방관들을 위해 파리바게뜨(대표 최석원)가 팥빙수를 포함한 시원한 여름 디저트를 준비한 것이다.
 

파리바게뜨는 말복을 이틀 앞둔 11일, 서울시 용산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이 삼복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차가운 복날 음식을 대접했다.


파리바게뜨의 여름 인기제품인 빙수는 시원한 얼음에 여러 종류의 토핑과 부드러운 우유가 더해져 입안 가득 시원함을 전해주는 제품이다. 팥빙수, 녹차, 블루베리 등 총 6가지 맛 중 취향 따라 골라 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이날 용산소방서에서는 6가지 빙수 중 가장 인기 제품인 팥빙수와 함께 차갑게 즐기는 디저트 오!케익, 오!달링도 같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더운 여름을 가장 뜨겁게 보내는 분들을 위해 파리바게뜨에서 준비한 것으로, 두꺼운 방화복을 입고 불과 싸우는 소방관을 포함해 불을 직접 다루는 취련사, 두꺼운 의상을 입어야 하는 마스코트 도우미 등이 파리바게뜨 홈페이지 설문 결과 올 여름 가장 더운 사람에 선정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더운 여름 고생하시는 소방관 분들께 복날을 맞아 시원한 빙수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여름에 가장 인기가 좋은 빙수와 차갑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베스트셀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