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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생명공학의약품 국제화 심포지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국립보건원 보건복지부연수부 대강당에서 생명공학의약품종사자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생명공학의약품 평가기술의 국제조화'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 한문희 바이오벤처협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은 "생명공학의약품 안전평가 기반기술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의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 차별되는 유전자치료제 및 세포·조직공학제품 그리고 DNA 백신 등 차세대 첨단 생명공학의약품 연구개발자들이 생명공학의약품 평가기술 동향 및 규제현황을 이해하는 등 포괄적 방안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 심창구 식약청장을 비롯한 생명공학의약품종사자 및 관계자 200여명이 강연을 듣고 있다.

한편 9일에는 국제심포지움 초청연자와 식약청 관련부서 실무진과의 토론회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