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델쿠치나 유럽피안 스타일 여름 메뉴 출시

휴가 길에 간편하게 패밀리레스토랑 음식을 테이크아웃으로

테이크아웃 음식 전문점 델쿠치나(www.delcucina.co.kr)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델쿠치나 메뉴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를 실속 있는 가격에 테이크아웃 하여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여름 메뉴는 신선하고 건강한 유럽피안 스타일로 여름철 휴가 길에 오른 고객들이 간편하지만 제대로 된 한끼 식사로 즐기기에 안성 맞춤이다.

그릴에 구운 연어와 크림 소스가 잘 조화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좋은 연어 스테이크(6천원)와 삼색 야채로 혼합한 햄버거 스테이크를 담백한 양배추로 싸서 만든 캐비지 롤(5천원)은 저렴한 가격에 패밀리 레스토랑의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실속 있다.

여름철 입맛 당기는 메뉴로는 살짝 데친 문어를 얇게 저며서 새콤달콤한 이탈리안 소스로 맛을 낸 고급 샐러드 문어 카르파쵸(100g당 2천500원)와 새우와 페퍼로니, 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라이스와 함께 살짝 볶은 이태리식 라이스 샐러드 새우 페퍼 라이스(100g당 2천300원)가 좋다.

새우, 각종 신선 야채를 라이스페이퍼로 싼 베트남식 새우 스프링 롤(2천500원)은 저칼로리로 여성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의 풍부해 열대 과일 음료는 지친 여름에 에너지 충전에 좋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망고피치 주스(3천원)와 파인애플과 달콤한 코코넛 밀크가 잘 조화된 파인 코코넛 주스(3천500원), 딸기, 파인애플, 코코넛의 세 가지 과일을 갈아 만든 섬머 트리플(3천500원) 등이 있다.

한편, 델쿠치나는 이달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오픈하고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1천명에게 델쿠치나 머그컵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어린이 동반 고객 모두에게 정통 독일식 소시지 레겐스브루거를 증정한다.

외식전문회사 CJ푸드빌에서 빕스와 스카이락과 함께 운영하는 델쿠치나는 샐러드, 샌드위치, 건강음료 등 음식을 즉석에서 조리해서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고급 테이크아웃 브랜드로 20~40대 여성을 중심으로 맞벌이 부부나 독신 등을 겨냥하고 있다.

현재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 등 1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델쿠치나는 연내 단독매장(Road Shop)을 비롯한 3개 매장을 추가해 14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델쿠치나는 이번 공격적인 오픈을 통해 테이크아웃 음식전문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며, 더불어 CJ 푸드빌은 외식전문 기업으로서 자리 매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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