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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유리 용기, 獨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락앤락은 '2011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내열유리 밀폐용기 제품인 '락앤락글라스 유로' 등 2점이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락앤락글라스 유로는 기존 4면 결착형 밀폐용기에서 뚜껑을 여닫는 부분의 돌기를 없애고, 두께를 얇게 만들어 날씬하고 깔끔한 모양을 갖췄다.

 

또 고급 휴지통 '빈(Bynn)'도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며, 올해 제품 디자인 부문에는 전 세계 60개국 1700여개 업체에서 4433개의 제품이 출품돼 부문별로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