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남부에 위치한 장흥군은 동쪽은 보성군과 고흥군, 서쪽은 강진군과 영암군, 남쪽은 완도군, 북쪽은 화순군과 접하고 있다. 군의 북부에서부터 전라남도 3대 하천의 하나인 탐진강이 흐르고 노령산맥과 소백산맥의 지맥이 이어진 이곳은 비옥한 해안 평야가 형성돼 있다. 전통 문화행사인 보림문화제는 5월 군민의 날 행사에 맞춰 격년제로 실시된다. 또한 매년 5월에는 제암철쭉제가 열리고, 7월에는 패러글라이딩대회와 갯장어음식대축제, 10월에는 전국바다낚시대회 및 천관억새제가 열린다. 남도의 대표적인 청정지역으로 최남단 남해안과 산·강·들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 장흥은 예로부터 볼거리 먹거리 쉴거리가 풍부한 고장으로 이름이 높으며 인심이 후하기로도 유명하다. |
전통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문림의향의 고장
깨끗한 청정지역과 풍부한 장수식품
| 우리장흥은 예로부터 문림의향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곳으로 가는 곳곳마다 선조들의 숨결이 베어있는 역사와 전통의 고장이며 산과 바다, 강과 평야가 알맞게 조화를 이룬 산자수려하고 넉넉한 인심이 넘치는 고장입니다. 또한 가사문학의 효시자인 기봉 백광홍 선생, 실학의 선구자인 존재 위백규 선생 등 우리나라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수많은 문인들이 배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에 이르러서도 ‘녹두장군’의 송기숙, ‘서편제’의 이청준, ‘아제아제 바라아제’의 한승원 등 현대문학의 거장들이 활동하고 있는 등 문림의 고장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산선문의 개창지이자 동양3보림의 하나인 천년고찰 가지산 보림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탐진강을 따라 용호정, 부춘정, 동백정, 독취정 등 독특한 루정문화가 살아있는 선비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특히 수려하고 꾸밈없는 청정자연을 활용한 제암산 철쭉제와 천관산 억새제 등 |
또한 전국 생산량의 12%를 점유하고 있는 표고버섯은 양과 질에서 월등함을 자랑하고 있으며 표고버섯을 원료로 한 표고고추장·된장·간장과 음료는 도시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아르미쌀, 영지한우, 딸기, 방울토마토 등 장흥산 농축수산물은 무공해 특산품으로 유명하며 이곳 장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물회와 매생이탕, 키조개회와 갯장어 샤브샤브 등은 건강을 지키는 장수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러분들께서 이곳 문림의향 장흥을 방문하신다면 늘 새롭고 정겨운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모시겠습니다.
금년 여름에 장흥산 특별건강식품을 맛보십시오.
장흥표고버섯
▶구입처 : 장흥표고유통공사 (061)863-8987, 산누리 영농법인 862-5653, 동향표고 영농법인 863-1158, 생표고 유치농협 862-2026, 서울 직판장 (02)333-8982 장흥김 청정해역에서 양식하는 장흥김은 유해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위생식품으로 주 수산물의 70%을 점유하고 있으며 장흥어업인 후계자 유통사업단 김 가공공장에서 맛김·부각등을 생산, 중국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이 지역의 김은 철분의 공급원으로서 혈전중의 콜레스테롤량을 저하시켜 심근경색예방에 좋고 각종 암예방과 면역성 증대는 물론 위궤양에 좋다. ▶구입처 : 천관교역 (061)863-8558, 세진햇김 867-5105, 대륙물산 867-0380, 고향맛김 867-1515 장흥쌀 맑고 깨끗한 물, 청정해역 득량만 간척지의 옥토에서 재배되어 미곡종합처리장의 최첨단 도정시스템에서 생산되는 청결미는 ‘얼굴있는 장흥쌀’로서 전국 각지에 널리 알려져 브랜드화된 특산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키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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