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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쌀, 서울 양천구 학교급식 납품

영광군(군수 정기호)에서 생산되는 쌀 ‘사계절이 사는집’이 서울 양천구 관내 초등학교 의 29개교 3만130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용 쌀로 납품된다.

1년 동안 납품하게 될 물량은 20kg쌀 3만포로 금액으로는 14억 7000여만 원에 이른다.

지난 2월 25일 양천구에서 열린 학교급식 설명회 및 품평회에서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로 8개 브랜드를 선정했는데, 이중 영광 ‘사계절이 사는 집’이 선정돼 올 한 해 동안 양천구 초등학생들의 친환경 무상급식용 쌀로 공급된다.

이와 관련 정기호 영광군수는 강서구 등에서 개최한 품평회에 직접 참여, 영광 쌀의 우수성과 안정적인 납품, 도농교류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판로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