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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식품업체‘맞춤식 식품 분석실습 교육’실시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지영애)에서는 전라.제주권 식품산업체 품질관리 책임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맞춤식 식품 분석실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분석 교육은 ▲식품 미생물 검사법(식품분석 기초) ▲식품 첨가물 분석법(보존료, 이산화황 등) ▲중금속 및 유해물질 분석법 등 세분화 된 이론?실습 병행교육 등을 통하여 업체의 품질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광주식약청은 2010년에 32개 식품업체, 품질관리자 76명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맞춤식 분석교육을 실시하여 업체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고,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식품업체의 수요를 파악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품질관리자 대상의 기술적 컨설팅 및 식품안전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4부터 25일까지 유해물질분석과(담당:유명상 연구사, 전화 : 062-602-1506, FAX : 062-602-1440)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