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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청정푸드밸리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진도청정푸드밸리(대표 정홍진)가 연말연시를 맞아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진도청정푸드밸리는 지난해 연말 열린 대파 산지유통센터 기공식 당시 축화 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받아 진도군에 530만원을 기탁했다.

진도군은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을 최근 관내 저소득가정 106세대에 전달·격려했다.

진도청정푸드밸리는 진도대파 원예브랜드 육성 경영체로 진도군의 대표적인 특화작목인 대파의 생산·유통·마케팅을 실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이다.

정홍진 대표이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기 위해 화환 대신 쌀을 기탁 받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이라면 함께 고통을 나눠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진도군'을 만들어 나가가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