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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식품영양 DB 구축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식약청은 외식메뉴를 중심으로 영양성분함량에 대한 자료를 구축해 휴대전화 영양관리 프로그램인 칼로리 코디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민영양관리법 시행에 따라 국민이 실제로 먹는 식품을 대상으로 검체수거에서 분석에 이르기까지 품질보증(Quality Assurance)의 개념을 도입해 신뢰성 있는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식약청은 오는 1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식품영양성분 DB구축' 과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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