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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명품쌀 '천년의솜씨' 햅쌀 출하

전북 부안군은 21일 지역에서 생산되는 명품 쌀인 '천년의솜씨'가 전국 대형할인점에서 일제히 출하됐다고 밝혔다.

제품은 700g, 3kg, 5kg, 10kg, 20kg 단위로 포장되며 소비자 가격은 20kg 기준으로 4만5000원이다.

'천년의솜씨'는 2008년 부안쌀 공동브랜드로 상표 등록했고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전국쌀축제에서 농림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에 출하된 '천년의솜씨'는 계화.하서.동진간척지 등 '신동진벼' 7개 재배단지(1000ha)에서 수확한 쌀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GAP(우수농작물관리제도) 인증을 받은 최고급 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