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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추석절 농수특산물 판매 대박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 추석기간동안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완도특산물 판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9월 한달동안 완도군 이숍은 7천여만원, G-마켓?옥션?신세계몰등 온라인 브랜드관은 3억6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고, 온라인 마켓을 통한 생산자와의 직거래 연결 매출이 약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추석대비 완도군이솝은 40%, 온라인 브랜드관은 86퍼센트나 매출이 신장되었는데, 이는 완도군에서 온라인 브랜드 마켓팅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른 지자체보다 한걸음 앞서서 전자상거래의 최우선 조건인 빠르고 안전한 배송, 상품의 신선한 품질, 질 좋은 서비스에 군과 생산자, 그리고 판매업체간 완벽한 유기적인 유통관리 체계등을 발빠르게 구축하여 100%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현재 완도 브랜드관에는 16개 업체, 완도군이숍에는 40개업체 등 56개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군은 이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자 온라인 브랜드관에 입점을 희망하는 모든 관내 특산품판매업체의 웹디자인을 직접 제작해 주고, 각종 서류 작성을 대행해 주고 있으며, 업체의 부담을 경감해 주는 등 온라인브랜드 마켓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군민소득증대를 위한 특산품 판매 촉진을 위하여 지난 8월 조직 개편을 통해 완도군의 특산품 판촉 전담 부서인 전략산업과 시장개척담당의 전담인원을 충원하였으며, 대도시 직판행사 추진, 신세계백화점, 롯데 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를 이용한 각종 홍보 및 이벤트 행사 추진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총망라한 다양한 행정 지원을 펼쳐 나가고 있어 향후 그 추진 결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