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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음식명가 워크숍개최

지난 8일 나주시민회관에서 전라남도 음식명가 및 시,군 대형음식점 영업자 130명을 대상으로 2010년 10월 영암에서 열리는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대비한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전라남도 주최, 한국음식업중앙회전라남도지회 주관으로 신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남은 음식제로운동' 홍보 동영상 상영 및 F1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동영상 상영, 최근 외식산업의 트랜드와 성공전략에 대한 서울 스타트비즈니스 김상훈대표이사의 특강이 있었다.

행사 주관 단체인 한국음식업중앙회전라남도지회 오화용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외식 트랜드에 맞는 음식인의 자세 및 역할을 강조하고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대비한 고품격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음식인 모두가 적극 노력하자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