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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수산식품 미니 컨벤션' 25일 개최

전북도가 국내의 대규모 농식품 유통업체가 참여하는 '전북 농수산식품 미니 컨벤션'을 25일 도청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컨벤션에는 농식품 홈쇼핑 업체인 농수산홈쇼핑, 식자재 업체인 LG 아워홈과 CJ 프레시웨이, 유통매장인 롯데마트와 이마트 등 22개 업체 바이어가 참여해 도내 50개 농수산식품기업의 제품을 둘러보고 구매 상담을 하게 된다.

행사에는 러시아와 미국, 인도네시아 등지에 농식품을 수출하는 알엔지와 한화무역, 태창 등도 참가해 지역 농식품의 수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북도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