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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식재료, 농수산 식재료 수출상담회 개최

아태식재료종합무역상사는 싱가포르 현지 기획사 FLAME COMMUNICATIONS과 함께 25일까지 싱가포르 도심에 위치한 CITY SQUARE MALL과 CHINA TOWN POINT에서 2010년 한국 농수산 식재료 판촉전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픈식에서는 싱가포르 최대 유력지 스트리트 타임지 및 레조 TV방송국등 8개사가 현장 취재와 더불어 합동 언론 인터뷰 시간을 한국의 참여 업체와 가졌다.

다음날 개최된 바이어 상담회에는 익산시, 옥천군, 고창군, 경북 해양 바이오단지의 지원으로 10개 한국기업이 참여했고 싱가포르에서는 17개 농수산 수입 업체가 바이어 상담에 참여했다.

특히 싱가포르 1위의 마트인 FAIR FRICE에서는 출품 제품중 10여가지를 선택하여 즉시 1컨테이너를 발주하기로 하고 주관사인 아태식재료 관계자와 협의를 마쳤다.

또한 옥천의 용운 포도, 익산의 순수미가 바로 계약을 추진하는등 한국 식재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았으며 6일간 5만불이상의 한국 식재료가 현지인들에게 판매되었다.

이번 식재료 페어는 한국의 식문화 전파를 위하여 오픈 이벤트, 현지 언론 초청 간담회, 한국 식재료 판매 행사, 현지 기업 초청 상담회까지 식재료 수출의 토탈 수출 서비스를 실현하여 그 효과를 입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