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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식품 해남 미니 밤호박 인기

친환경 공중재배 해남 미니밤호박이 웰빙식품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남미니밤호박은 38ha의 면적의 덕 시설을 이용해 공중에서 재배되며 적정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어 맛과 품질이 뛰어나며 흙이 묻지 않아 깨끗하고 햇볕을 골고루 받아 외양이 고르다.

또한, 해남황토에서 자란 밤호박은 밤맛이 나는 우수한 식감을 자랑하며 일반 호박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β-카로틴, 비타민 B1, B2, C등이 풍부해 감기예방과 피부미용은 물론 변비에 좋으며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직거래 및 농협, E-비지니스(http://www.guslsem.co.kr)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해남군은 올해 선물용 브랜드박스를 제작하여 제품의 고급화를 꽤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38ha의 면적에서 570톤을 생산하여 22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2012년까지 재배면적을 50ha로 확대하고 7월과 8월에 집중되는 출하를 6월부터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작부체계를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해남군의 미니밤호박은 계곡, 옥천 등 4개면의 106농가에서 재배되어 농한기 지역의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