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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원, 홍삼 건강강좌 열기 후끈

고려인삼이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영향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홍삼에 대한 건강강좌가 열려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홍가원(대표 표성호)은 창립 1주년 및 사세 확장기념으로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진도빌딩에서 약 500여명의 직원 및 일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강좌를 열렸다.



▲ 남기열 박사가 홍삼의 효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 500여명의 직원 및 일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기열 박사(인삼연구 연초원 생리활성 연구실장, 고려인삼 학회 부회장)가 홍삼의 효능과 효과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했다.

남박사는 “중국, 홍콩에서 고려인삼이 사포닌을 많이 함유해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해열, 해독, 항균 작용등으로 사스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홍삼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을 예방, 치료할 수 있으며 각종 암과 여러 종양을 예방 또는 파괴하는 작용을 하며 노화방지와 성기능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 표성호 홍가원대표를 시작으로 식품환경신문 황창연 위원장, 가수 장유정, 가수 우설민등의 내빈소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