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S리테일 무안군 농사현장 직접 방문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GS25 경영주 및 OFC(편의점 관리직원) 60명을 초청 무안 농특산물 농사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판매방안을 논의했다.

GS25는 쌀, 양파, 고구마 등 무안 농?특산물의 판매확대를 위해 생산현장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GS리테일 방문팀원들은 황토밭에 심어놓은 53ha의 고구마지정농장을 둘러보고 갓 심어놓은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를 보면서 빨리 자라서 우리 매장에 갖다 놓으면 무지 잘 팔리겠다며 현장 체험의 의미를 부여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수확기에 접어든 드넓은 양파 밭을 보고는 과연 무안이 양파의 고장이라고 말로만 들었는데 그 규모에 놀라워했으며, 무안생태갯벌센터와 회산백련지, 수상유리온실, 백련차 가공공장 등을 둘러보고 재충전의 기회를 갖었다.

농업기술센터 오종헌 소장은 “농사는 아주 잘 짓는데 판매에 대한 어려움이 많다며 GS리테일에서 그 역할을 해주어 농업인에게 희망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