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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농산식품 항공기내 판매

제주도내 여성농업인이 운영하는 농외소득사업장 제품이 처음으로 항공기 기내 판매 물품으로 선정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수일)는 관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외소득사업장인 선돌물마루식품 (대표 부정선)에서 최근 제주항공사와 기내 판매를 위한 입점계약을 체결하였다

계약기간은 2010년 6월 1일부터 2011년 5월 30일가지 1년으로 매년 재계약방법으로 계약기간을 연장하기로 협의하였다.

입점 제품은 3개 1set로 구성된 ‘무농약 전통된장’ 2품목으로 입점판매가격은 35,000원(500g입 세트, 브로콜리된장+감귤고추장+브로콜리분말청국장)과 45,000원(1㎏입 세트, 된장+간장+고추장)에 계약 하였다.

선돌물마루식품은 2003년도 농촌여성일감갖기『선돌물마루식품』사업장 시작으로 꾸준한 제품개발로 감귤고추장, 작두콩된장 등 20여 품목을 개발하였다.

특히 2007년도에는 브로콜리 분말청국장으로 특허를 취득하였고, 물마루 감귤고추장과 감귤된장은 상표 등록을 하였고, 청정제주」 도지사 품질인증과 작두콩 무농약 인증을 받기도 하였다.

부정선 대표는 생협, 하나로마트, 중소기업판매장 등지에 납품, 전자상거래 및 직거래, 학교급식 납품 등으로 연간 매출액 100백만원을 상회하는 소득도 올리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영농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바 있다.

부정선 대표는 항공기내 입점으로 브랜드의 가치 향상은 물론 년 3천만원 이상의 소득이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제주 농산물 식품이 항공기내 판매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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