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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향토음식 발굴 경진대회 18일 열려

고창군이 주관하는 제8회 향토음식 발굴 육성 경진대회가 제6회 고창복분자 축제(2010.6.18-20)와 병행하여 18일 선운산도립공원내에서 열린다.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향토음식경진대회 참가접수는 오는 10일 오후 3시까지 고창군청 환경위생사업소 및 인터넷(yiksook@korea.kr)으로 접수 받는다.

일반, 대학생, 생활개선회, 요리학원, 다문화가정 등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출품작품은 복분자와 풍천장어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요리한 음식으로 음식의 독창성, 음식의 맛, 대중이 이용가능성이 있는지, 맛과 향, 미적요소 등을 위주로 심사하게 된다.

또한 수상과 관계없이 출품요리와 동일한 음식을 20인분 이상 별도로 준비 심사 후 작품시식회에 전원 참여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20만원 정도의 재료비를 참가팀 전원에게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