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영동군은 금강 상류인 양강의 맑은 물과 때묻지않은 물한계곡과 월류봉, 양산송호국민관광지, 옥계폭포가있으며 명산으로 천태산,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 백화산등이 소백준령과 맞닿아 있는 아름다운 고장이다. 문화행사로는 조선조 국악의 이론을 정립하고 현 관 타악기들을 제작했으며 연주에도 오묘한 경지에 도달한 난계 박연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매년 난계 국악축제를 개최하여 우리 국악의 우수성을 확대 보급 및 승화 발전시키고 있다. 이런 맑은 공기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수자원속에 재배된 신선한 채소와 농산물로 만들어지는 먹거리는 이 고장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
국악과 과일의 고장 "감고을 영동"
| 국악과 과일의 고장인 영동군은 충청·경상·전라 3도의 접경지이자 충청북도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면서 금강상류의 맑은 물과 소백준령이 맞닿아 자연경관이 빼어난 고장입니다. 우리나라 3대 악성중 한 분이신 난계 박연선생의 숭고한 업적이 곳곳에 스며있는 영동은 매년 10월 국악을 테마로 하는 난계국악축제가 영동천을 중심으로 성대하게 개최되고 있는 국악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심천면 고당리를 중심으로 난계생가와 난계사, 국악박물관, 난계국악기제작촌, 박연폭포로도 불리는 옥계폭포, 난계국악단의 아름다운 연주는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국악의 향취로 흠뻑 적셔드릴 것입니다. 특히, 천혜의 자연경관에서 철마다 생산되는 포도, 사과, 배, 표고, 곶감 등 농특산품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국민의 건강과 입맛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
국악과 과일, 천혜의 자연경관이 있는 감고을 영동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보십시오. 영동군민의 넉넉한 인심이 여러분을 반겨 맞이할 것입니다.
영동감
영동호두 영동은 우리나라 호두의 주산지로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온화하면서 밤낮의 기온차가 있는 재배적지에서 생산된 천연식품으로 껍질이 얇고 살이 많아 그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주로 민주지산 및 삼도봉 밑의청정지역에서 생산하는데 3중의 껍질로 쌓여 있는 완전 무공해 과일이다. 상촌농협에서 전통식품으로 살호두, 호두기름 등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구입처 : 상촌농협 (043)743-3580 영동포도 영동포도는 소백산맥 추풍령자락에 위치, 일교차가 높고 색이 선명해 향이 좋고 당도가 높아 맛이 매우 좋은 걸로 유명하다. 또한 깨끗한 지역에서 봉지를 씌어 재배하므로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호밀재배 등으로 친화경적으로 포도를 생산하며 전통 수공업 형태의 다양한 포도가공기술로 즙(쥬스), 과립통조림, 포도주, 포도식초 등을 만들고 있다. ▲구입처 영동군청 (043) 740-3471, 학산농협 (043)743-6400, 황간농협 (043)742-4091, 영동농협산지유통센터 (043)745-5882 영동표고
▲구입처 : 영동임협 (043) 742-3961, 영동표고영농조합법인 (043)744-2958, 영동삼봉표고영농조합법인 (043)744-2432, 상촌표고영농조합법인 (043)743-6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