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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 육가공업체 참프레 '둥지'

전북 부안군은 31일 육계가공품을 생산하는 참프레(대표 김동수)가 제2농공단지에 상반기에 공장을 건립하기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프레는 농공단지에 1451억원을 들여 육계가공품 공장을 건립하고 517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참프레는 육계, 토종닭, 오리 등을 가공해 생육과 튀김육, 훈제육을 생산하게 된다.

행안면 역리에 조성 중인 제2농공단지는 연말께 완공 예정으로 식품 가공, 자동차 제조업, 신재생에너지, 소방 설비 제조업체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