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에서 두번째로 넓은 2억5천500만평의 광활한 면적을 가진 가평군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심산유곡의 아름다운 자연과 순박하고 온순한 품성으로 인해 예로부터 시인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유서깊은 고장이다. 민족의 젖줄인 북한강과 청평호, 경기도 내의 제1고봉인 화악산 등을 감싸안은 강과 산·호수가 어우러지는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이자 한반도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서울과 춘천을 잇는 중간에 위치한 교통 중심지로 서울에서 1시간거리에 맑은 물과 신선한 공기·후덕한 인심을 만끽할 수 있는 청정지역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처럼 높은 산과 깊은 계곡·풍부한 수자원을 가진 가평군은 어느 곳에서나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유명한 가평 8경은 관광객들로부터 큰사랑을 받고 있다. |
천혜의 자연 자원 숨쉬는 문화·관광 고장
| 우리 가평군은 수도 서울에서 춘천시를 잇는 경춘국도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북한강 줄기를 주변으로 천혜의 경관인 가평팔경이 어우러져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고 또한 고을 고을이 조상의 숨결이 담겨있는 많은 지방문화재와 향토유적을 간직한 문화의 고장입니다. 우리군은 서울과 춘천을 연결하는 경기도 동북부의 관문으로서 산자수려한 천혜의 수변과 산림이 조화된 수도권 제일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접 지역인 춘천, 서울, 구리, 등 대도시 배후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매력은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천혜의 자연자원이며 이는 먼 훗날 우리 후손들에게도 최대의 자산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푸른산, 맑은물, 다정한 인심이 깃들어 있는 우리고장의 참모습을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
청정사과
두릅 산간지역의 기상특성인 하절기에도 선선한 기후 탓으로 두릅의 재배적지이며 이로 인해 산야에 자생하는 두릅나무의 군락지가 오래전부터 자연적으로 조성돼 왔다. 더불어 일교차가 심하여 봄철에 채취되는 산나물들은 하나같이 향이 강하다. 특히 산속에서 자란 어린 두릅순은 신선한 향기와 더불어 쌉쌀한 맛이 입맛을 돋우고 마음을 편안하게 할뿐만 아니라 두릅 특유의 맛인 통통하게 살찐 육질과 같은 질감으로 조화를 이룬 우수한 고급산채로써 호평을 받는 무공해 자연식품이다. ▲가평두릅영농조합 011-382-5812, 명지산 두릅작목반 011-9783-1517 잣
잣이 지니고 있는 성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양강장제의 역할을 하는 우수한 지방 성분으로 동물성 지방과는 달리 오히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이므로 동맥경화증은 물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구입처 가평군 산림조합 (031)582-2207, 9953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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