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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선물“광양 명품 매실제품 이용하세요”

광양시는 설을 맞이하여 지역특산품인 광양 매실제품 사주기 운동을 전개한다.시에 따르면 서울지역 기업체 3000개소를 비롯하여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체에 광양지역 매실 가공업체(청매실농원(영), 협성농산(영), 다압매율(영), 한울타리(생협), 가남농원(영))에서 제작한 매실제품 홍보물과 시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명품 광양매실 홍보물 및 서한문 3500여부를 2010. 1. 21까지 배부하고 설맞이 선물용으로 광양 매실제품을 애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선물용 매실제품은 1만원대에서 10만원 이상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하여 3만원 전후의 중저가 상품을 주력 품목으로 홍보하고 있다.

김명호 매실정책담당은 “매실제품은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고, 피로개선에 효과적이므로 설맞이 선물용으로 좋은 품목이다”며 “광양 매실제품을 많이 애용하여 지역경제도 살리고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매실은 기후와 토양이 매실 생육에 적합하고 농업인들이 친환경적으로 재배하여 맛과 향이 뛰어나며, 피로회복, 숙취해소, 살균 및 항균작용, 구연산 함량이 높은 최고 품질의 명품 매실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