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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막걸리, 美 FDA 인증 획득

전북 전주시는 전주주조에서 생산하는 '전주막걸리'가 최근 미국 연방식품의약국(FDA)의 안전 인증을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전주주조는 이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미국 하와이와 괌에 월 36t의 전주막걸리를 수출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막걸리의 안전성과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외국시장 개척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