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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광주.전남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

진로(대표 윤종웅)는 올해 광주·전남 지역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진로는 지난 5월 담양대나무축제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참이슬 보조상표를 이용해 '남도음식문화축제', '벌교고막축제' 등 광주.전남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및 체육행사에 홍보문구를 표기한 제품을 유통해 홍보활동을 지원했다.

또 광주·전남 지역에서 다양한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전개했다.

지난 4월에는 '한잔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광주.전남 지역 63개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3431포(10㎏)를 전달했으며 아침 출근길 교통질서 캠페인 전개와 길거리 정화활동, 광주천 가꾸기 사업 등에도 참여했다.

이밖에 소비자 대상 영화 시사회를 매월 실시하는 등 문화 홍보활동도 꾸준히 벌였으며 송년회 시즌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300여개 모임.단체에 송년회비 3000여만원을 지원하는 '참이슬이 쏜다' 판촉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진로 광주지점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광주.전남 지역 소비자에 사랑받는 하이트.진로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