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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복분자술 4종, 국세청 품질인증 받아

전북 고창군은 2일 지역 복분자술 4종이 국세청으로부터 주류품질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품질인증을 받은 복분자술은 배상면주가의 고창복분자술 2종, 국순당고창명주의 명작복분자, 고창복분자주영농조합법인의 고창선운산명산품복분자주이다.

이들 술은 상품성과 맛, 향, 색 등에 관한 심사를 통과했으며, '국세청 품질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고 군은 전했다.

국세청은 올해 처음으로 약주와 과실주에 대해 주류품질인증제를 시행, 약주 41종과 과실주 43종 등 84개 제품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