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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판촉활동

영광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우수 농수특산품 판매를 위해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영광군은 농협 고양유통(8.20-9.24)을 시작으로 2달 동안 자매결연 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안산시 화랑유원지(9.12-16), 강남구청(9.14-23), 광진구 구의공원(9.29), 서울광장(9.23-27), 청계천 풍물시장(9.17-19), 관악구청(9.27-30), 영등포구 구의공원(9.26-27), 영등포구청역(9.29)등 11개 장소에서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직판 행사에서는 친환경쌀, 모싯잎송편, 고춧가루, 건고추, 굴비, 천일염 등 6개 품목을 집중 판매하며 IPTV 쇼핑방송을 통해 특별 할인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판매와 광고 이중의 효과를 노린다.

영광군은 지역 우수 농수특산품의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0억 원 이상의 매출 을 목표로 수도권에서의 지속적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등 농수특산물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군산하 공직자와 유관기관 임직원의 추석절 선물은 영광쌀로 구입 활용토록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수도권 향우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