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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중국산 불량 고춧가루 단속

최근 전라북도 일부지역의 고춧가루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에서 중국산 고추를 가공하여 국내산으로 속여 팔다 단속되는 사례가 발생됨에 따라 고창군(군수 이강수)에서는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지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지도 단속에서는 중국산 불량고추 사용 국내산 둔갑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및 식품공전상의 '제조·가공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및 시설기준 준수 등이 중점 점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