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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업체 아워홈 '웰빙 창작요리대전' 개최

급식업체 아워홈이 주최하는 '웰빙 창작 요리대전'이 21일 아워홈 용인 제2공장에서 열렸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100명의 급식 조리사가 참여해 다양한 창작요리를 선보였다.

아워홈은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건강한 급식문화 정착을 염원하는 의미로 채소 등 식자재를 이용해 무게 20㎏의 용 형상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아워홈 추은정 과장은 "급식 조리사들에게 급식 문화의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울러 건강한 급식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