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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협, 어린이 식품환경 수호 실천 결의대회

대한영양사협회는 22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다목적홀에서 전국 16개 시.도 영양교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식품환경 수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어린이 식품환경 수호 실천 결의문 채택 및 낭독과 함께 ‘식품첨가물의 올바른 이해와 안전한 식품환경 실천 방안(박혜경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첨가물과장)’, ‘프로페셔널 영양교사로서의 사명과 역할 정립 방안(양일선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특강이 진행된다.

협회 김경주 회장은 “영양교사가 앞으로 학교급식 현장에서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과 더불어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 환경 조성과 안전 교육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