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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당뇨의 날 맞아 건강캠페인

아워홈이 14일 세계보건기구 지정 ‘세계 당뇨의 날’을 맞아 도화종합기술공사 구내식당 등 수도권 30여 곳에서 ‘당뇨병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단’캠페인을 펼친다.

건강캠페인에서는 강남구보건소와 연계, 구내식당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혈당수치 체크 및 건강식단의 모범 식단을 제시하고 하루 필요 열량 구하기, 식사관리, 생활요법 등 다양한 건강 패널 전시회도 함께 열어 당뇨병 예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업무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습관으로 최근 비만, 당뇨 등 건강을 해치고 있는 직장인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정보를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지난 6월부터‘소금섭취량 줄이기’ ‘절주 캠페인’ ‘뱃살 줄이기’ 등 연중으로 지속적인 건강캠페인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워홈은 최근에 업계 최초로 식생활 개선 건강 급식코너인 ‘에이치플러스(H-plus)’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