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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좋은 기업 대상 4년 연속 수상

미스터피자는 지난 16일 여성신문사가 주최한 제11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대상’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대상은 여성친화경영, 환경경영, 윤리경영, 나눔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적극적인 여성 마케팅으로 여성소비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기업에 여성소비자가 직접 수여하는 상이다.

미스터피자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1782명을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 기업 선호도 조사에서 35.7%의 여성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2007년 ‘Love for women’으로 브랜드 슬로건을 새로이 하며 활발한 여성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그녀들의 피자 콘테스트’, ‘여대생 마케터 러브 바이러스’등을 통해 여성소비자들의 의견을 제품 개발, 서비스 등에 적극 반영했고, 매달 7일인 ‘우먼스 데이’를 통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 3월부터는 매월 1일부터 7일인 ‘우먼스 위크’를 통해 여성소비자들에게 문화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미스터피자 황문구 대표이사는 “미스터피자의 주요 고객인 여성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 서비스 등 보다 활발한 여성마케팅으로 여성을 위한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