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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레스토랑, 다양한 제철 연어메뉴 선봬

아워홈은 본격적인 연어철을 맞아 영양 많고 신선한 제철 연어 메뉴를 선보인다.

연어는 14가지 슈퍼 푸드(super food)에 속할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스테이크,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레스토랑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연어는 와인이 보편화되고 와인 수요가 가장 많은 가을이 성큼 다가옴에 따라 치즈와 함께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오리엔탈 레스토랑 ‘아시아떼’= 강남역에 위치한 아워홈의 신개념 오리엔탈 레스토랑 ‘아시아떼’에서는 왕게살과 연어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환상적인 맛과 모양을 자랑하는 왕게살 연어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왕게살 연어 샐러드는 왕게살을 레몬즙을 바른 연어로 돌돌 말은 연어롤과 아보카도, 케이퍼, 무순 등을 소스와 곁들여 먹는 샐러드로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모양 때문에 여성들과 분위기를 내고 싶어하는 연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가벼운 와인 안주로도 제격이다.


▶아메리칸 카페 ‘트윈팰리스’=여의도의 아메리칸 카페 ‘트윈팰리스’에서는 10월을 맞아 가을 제철 재료를 십분 활용한 요리인 신선한 연어, 왕새우 구이와 방블랑 소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선한 연어, 왕새우 구이와 방블랑 소스는 그릴 자국이 더욱 먹음직스럽게 식욕을 돋우는 구운 연어에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왕새우와 자연송이를 곁들인 요리로 가을 제철 재료를 한 음식에서 모두 맛볼 수 있는 일석삼조의 음식이다.

또한 화이트 와인, 레몬주스, 생크림을 주재료로 하는 방블랑 소스를 듬뿍 얹어 자칫 비릴 수 있는 연어에 고소함과 상큼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트윈팰리스’에서는 10월 한 달간 신선한 연어, 왕새우 구이와 방블랑 소스뿐 아니라 자연송이 스테이크류를 주문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캣츠’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메리칸 카페 ‘업타운다이너’=역삼역 ‘업타운다이너’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훈제연어 샌드위치가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
 
샌드위치는 속을 무엇으로 채우느냐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지만 특히 훈제연어 샌드위치는 노릇노릇 구운 토스트 위에 신선한 양상추, 양파, 케이퍼 등을 올리고 잘 훈제된 연어를 듬뿍 올려 상큼한 망고드레싱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망고드레싱은 훈제연어 샌드위치에 달콤상큼한 향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여 간단한 브런치나 점심식사를 하려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 업타운다이너에서는 그릴에 구운 야채와 신선한 훈제연어를 업타운다이너만의 특제 소스로 버무린 훈제연어와 함께한 그릴 야채샐러드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서울역점에서는 연어스테이크와 레몬버터소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연어를 큼직하게 썰어 그릴에 굽고, 레몬버터로 상큼함을 더하는 연어스테이크와 레몬버터소스는 업타운다이너 주방장의 추천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