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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업박람회 외식업체 참가 제한

서울시는 10월31일부터 사흘 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하는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의 외식업체 참가 비율을 40% 이하로 제한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박람회에는 50개의 외식업체만 참여할 수 있고, 나머지는 도소매.서비스업체 등으로 채워지게 된다.

이 박람회에서는 업종별 아이템을 소개하는 외식산업관, 창업지원.소자본창업관, 도소매.서비스관 등 3개관이 운영되고, 예비 창업자들은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창업박람회 사무국(☎ 1588-7221.www.sbex.co.kr)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