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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가을신메뉴 2종 출시

스테이크&샐러드 레스토랑 빕스는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젊은 여성들을 위해 가을의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감성 스테이크 ‘스위트 살사 치킨 스테이크’와 ‘비프 햄버거 스테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렌디한 20대 여성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위트 살사 치킨 스테이크’는 구운 치킨에 단풍나무 시럽과 아삭한 살사를 얹어 달콤새콤한 맛이 특징.

또한, 담백하게 구운 치킨에 가을의 향취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캐나다 단풍 나무 시럽을 얹어 트렌디한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청피망, 홍피망 등 신선한 야채 살사가 곁들여져 아삭한 맛을 더해 맛은 물론 영양까지 더했다. 가격은 2만8900원이다.

‘스위트 살사 치킨 스테이크’와 함께 선보이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허브 갈릭 소스가 어우러진 ‘햄버거 비프 스테이크’는 햄버거 패티 안에 100% 호주산 쇠고기와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어 아메리칸 스타일의 풍성한 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빕스만의 고유한 조리법을 이용한 햄버거 스테이크로, 가을을 맞아 여느 때 보다 감성이 풍부해진 스타일리쉬한 여성들에게 가을의 향을 전해줄 스테이크다. 가격은 2만7900원이다.

또한, 빕스는 감성 스테이크 2종을 출시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메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평일런치 1,2,3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평일 런치 샐러드 바 가격에 1000원을 추가하면 신메뉴 ‘비프 햄버거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으며 2000원을 추가하면 ‘스위트 살사 치킨 스테이크’를, 3000원을 추가하면 ‘빕스 폭립1/2’을 맛 볼 수 있다. 평일 런치 타임은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다.

김상임 빕스 사업부장은 “평일 점심에 저렴한 가격으로 신메뉴와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고 꼼꼼한 신세대 여성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빕스는 1997년 등촌점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김해, 춘천, 제주 등 현재 전국 10개 지역에 9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 9월, 왕십리역사에 90호점을 개점함으로써 전국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