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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 '스마트 런치' 확대 출시

한국 피자헛 (대표 이승일)은 6일부터 전국 피자헛 레스토랑에서(배달 및 포장 제외)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미니피자와 파스타, 시즌스 프레쉬 샐러드 바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런치(Smart Lunch)’를 확대 판매한다고 밝혔다.

피자헛 스마트 런치 메뉴는 기존 스마트 런치에서 미니피자와 파스타 메뉴를 확대하여 구성한 것으로, 6000원으로 골라먹을 수 있는 미니피자가 8가지, 파스타 5가지 등 기존보다 다양한 메뉴가 선보인다.

또한 미니샘플러가 3가지로 늘어나 피자와 함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더욱 늘어난 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피자는 불고기, 바비큐 치킨, 포테이토 토핑의 미니 리치골드와 미니 치즈 크러스트이다. 불고기와 바비큐 치킨의 경우 현재 큰 사이즈의 피자중에서도 판매율이 높은 토핑으로 좀 더 다양한 미니피자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추가됐다.

피자뿐 아니라 치즈가 어우러진 퓨전 떡볶이인 해물 떡복이 그라탕과 매운 쇠고기 라이스 등의 파스타군의 메뉴도 포함되어 있어 한식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 런치 메뉴 2개를 이용하면 미니 샘플러와 에이드를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 담당자는 “스마트 런치는 여러 가지 메뉴를 믹스 앤 매치해서 이용할 수 있어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로 고객들이 좀 더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고 싶어한다는 의견에 착안해 스마트 런치 메뉴를 확대하게 되었다”며 “바쁜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