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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케익 사업 본격 확대

커피&도너츠 전문 브랜드인 던킨도너츠는 11일, 전면적인 케익 제품 리뉴얼을 통해 본격적인 케익 사업에 뛰어든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케익 제품은 에스프레소 커피, 달콤한 고구마 등 각기 다른 다양한 재료와 6가지 종류로 이루어진 이른바 ‘던킨 링 케익’ 10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제품은 가운데 홈이 파여있어 도넛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링 케익과 더블 카카오 링 케익. ‘화이트 링 케익’은 촉촉한 화이트 스폰지와 부드러운 화이트 크림으로 만들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입맛을 당기게 한다.

하얀 케익 위에 데코레이션 된 네가지 맛은 프랑스 고급 디저트인 마카롱은 링 케익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더블 카카오 링 케익’ 역시 카카오 스폰지와 진한 더블 초콜릿으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운 단 맛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에 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만든 입안 가득 향긋한 치즈가 담긴 수플레 치즈케익. 스위스 에멘탈지방이 원산지인 에멘탈러치즈 모양을 본따 케익위에 장식했다.

뿐만 아니라 에스프레소 커피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로 만든 티라미스 케익, 녹차 티라미스케익까지 다양한 케익 출시로 도넛뿐만 아닌 케익 제품군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