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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프리미엄 사이드 메뉴 ‘깐넬로니’ 출시

피자배달 전문기업인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1일 이탈리안 최고급 튜브식 파스타인 ‘깐넬로니’를 사이드 메뉴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깐넬로니’는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파스타 중 하나로 튜브 모양의 파스타에 쇠고기와 각종 야채로 속을 가득 채운 요리이다.

도미노피자에서 출시하는 ‘깐넬로니’는 웨지 포테이토(반달 모양 감자)를 바닥에 풍성히 깔고 그 위에 호주산 쇠고기와 각종 영양만점 야채로 속을 가득 채운 깐넬로니를 올렸다. 그리고 토마토 미트소스와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 오븐에 구워낸 요리이다.

깐넬로니는 파스타와 감자의 탄수화물, 쇠고기의 풍부한 단백질 그리고 야채에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한끼 식사로도 손색 없는 이탈리안 파스타 요리이다.

깐넬로니는 현재 국제선 항공기 퍼스트클래스에서 기내식으로도 제공되는 최고급 요리이기도 하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도미노피자의 깐넬로니는 사이드 메뉴이지만 하나의 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프리미엄 이탈리아 튜브식 파스타”라고 설명하며 “이젠 깐넬로니를 좋아하는 미식가나 일반인들이 힘들게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