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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토 토마토, 대학생 모니터요원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오므토 토마토(대표 신희호)가 대학생 모니터단인 “토마토킹(TOMA TALKING)” 2기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단은 오므토 토마토 메뉴 시식 및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매장 조사, 외식업계 시장조사, 프로모션 아이디어 발굴,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6개월로 월 1회 본사와의 좌담회, 활동한 내용에 대한 보고서 제출 등의 역할이 주어진다.

활발한 성격으로 주2회 이상 외식을 즐기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발된 모니터요원에게는 월10만원 상당의 활동비와 무료 시식권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활동역량에 따라 추후 아모제 입사 시 가산점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므토 토마토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면 되며 서류 제출자에 한해 면접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