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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치즈케이크 名家’ 선언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대표 조상호)가 ‘치즈케이크 名家’를 표방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의 치즈케이크 라인업에 새로운 치즈케이크 2종을 추가했다.

파리바게뜨가 새롭게 선보인 치즈케이크는 ‘진한 치즈케이크’와 ‘치즈고구마케이크’ 2종. ‘진한 치즈케이크’는 기존의 치즈케이크보다 크림치즈 함량이 10% 이상 높은 제품으로 치즈 고유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 위에 가지런히 올려진 다섯 개의 생딸기는 후레쉬한 시각적 효과뿐만 아니라 깊고 풍부한 치즈 맛과 함께 조화되어 달콤새콤한 맛을 보여준다.

‘치즈고구마케이크’는 씹는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고구마조각을 듬뿍 넣은 독특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맛의 ‘크림치즈’를 이용한 이 케이크 곳곳에 박혀 있는 많은 수의 고구마조각들은, 치즈의 부드러운 맛과 구수한 고구마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케이크를 장식하고 있는 초콜릿에 가득 뿌려진 깨와 생크림 위의 아몬드 가루 역시 ‘치즈고구마케이크’의 고소한 맛을 더하는 숨은 공신.

이들 두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파리바게뜨는 기존의 ‘치즈케이크’ ‘오크우드 앤 치즈케이크’ ‘러브스트로베리치즈케이크’ ‘리치블루베리치즈케이크’와 함께 총 6종의 치즈케이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많은 종류만큼이나 각기 다른 식감과 맛을 보여주는 치즈를 이용해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히게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