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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정통 벨지안 '리에주' 와플 선보여

커피전문브랜드 할리스커피가 정통 벨지안 '리에주' 와플을 선보이며 기존 커피전문점과의 차별화에 나섰다.

이번에 할리스커피가 선보이는 와플은 정통 벨지안 '리에주'식 와플이다. 시중의 와플과 달리 리에주식 와플은 크기가 작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며 풍부한 농후함으로 특별한 토핑 없이 Hand-held(손에들고 먹는) 스낵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할리스커피는 국내 최초로 와플의 본고장인 벨기에에서 리에주 와플의 핵심 비밀 원재료인 '펄 슈가'를 직접 공수하여 정통 리에주 와플의 특징인 표면의 카라멜 코팅 효과와 달콤한 향을 완성했다. 펄 슈가를 포함한 밀가루, 우유, 계란, 마가린 등을 이스트로 발효시킨 '도우'타입을 매장에서 즉석으로 구워 천연재료의 신선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손에들고 먹는 스타일로 즐기는 정통 '리에주식 와플'로는 플레인와플외 4종(생크림와플, 메이플와플, 크림치즈와플, 초콜릿와플)이 있으며, 각종 시럽과 과일 및 요거트 젤라또 등이 토핑되는 '프리미엄 와플'로는 ‘바나나피칸 와플’과 ‘베리베리 와플’이 있다.

할리스커피는 포스코점, 청계천점, 신촌점, 원주점, 부산서면점에 1차로 와플 판매를 실시한 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이지현 대리는 "리에주 와플은 시중의 와플과 달리 진짜 벨기에 브뤼셀 광장에서 즐길 수 있는 정통 리에주 와플“이라며 “국내 최초로 리에주 와플의 핵심 재료인 '펄 슈가'를 사용하고 매장에서 신선하게 구워 제공하는 등의 노력으로 할리스커피가 국내 와플 문화의 재정착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