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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햇사과 '아오리' 본격출하

우리나라의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충남 예산 햇사과 ‘아오리’ 가 8월초부터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다.

충남 예산군 예산능금농협 따르면 예산 햇사과 ‘아오리’는 지난해 같은 시기 3400여 상자가 출하됐으나 올해는 봄 가뭄 등 생육 환경이 저하된 상황에서도 3000여상자 내외의 물량이 출하될 것으로 평년수준이 예상된다.

예산군에서 출하되는 햇사과 ‘아오리’는 예산능금농협 공판장에서 경매가 이뤄지며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과 농협유통, E-마트 등 유통업체에 공급되고 있으며, 가격은 지난해 보다 40 %이상 높은 10kg당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예산군은 예산사과의 명품화와 명성을 알리기 위해 사과특구를 지정과 농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하고 정보화마을을 통한 직거래추진 등 생산과 유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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