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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무농약 웰빙과일 ‘무화과` 본격 출하

충남 보령시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한 여름철 웰빙 과일 무화과가 본격 출하됐다.

보령시의 웰빙 무화과는 무화과연구회원(회장 윤칠선) 18명이 하우스 3.9ha에서 생산하고 있다. 각종 무기질과 기능성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웰빙 먹거리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 보령시 무화과연구회는 웰빙과수의 명성에 맞게 전 회원 하우스재배와 무농약재배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고품질의 무화과 생산체계를 갖췄다.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재배단지가 조성돼 있어 농장직거래와 전자상거래 및 전화주문 판매 등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최상의 신선한 무화과를 소비자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도록 기능성 포장재를 통해 품질관리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시판되고 있는 무화과는 2㎏ 2만 5000원, 4㎏ 5만원이다.

한편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보령 무화과를 최고명품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기술자문단을 구성, 시기에 따라 현장컨설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무화과 발효음료, 무화과쨈 등 기능성 가공품을 개발, 시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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