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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여자하키팀 서포터즈 출정식


대한민국 여자하키 대표팀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스테이크&샐러드 레스토랑 빕스가 6일 여자하키팀 승리 기원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는 여자하키팀 서포터즈 ‘파이팅 버스’ 출정식을 진행했다.

거리 응원의 메카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빕스 ‘파이팅 버스’ 출정식에는 여자하키팀 서포터즈와 전설적인 골게터 임계숙 전 국가대표 선수가 참여해 대한민국 여자하키 대표팀의 베이징 올림픽 선전을 응원했다.

또한 서포터즈들은 임계숙 선수로부터 기본적인 하키 동작과 하키 관전 팁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출정식의 하이라이트는 빕스 ‘파이팅 버스’. 파이팅 버스는 빕스 종로점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제주, 부산, 대구 등 1695Km를 288시간 동안 쉼 없이 달리며 전국 곳곳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여자하키 대표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빕스 관계자는 “불굴의 의지와 열정으로 금메달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하키 대표팀에게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의 힘을 전하고자 빕스 파이팅 버스를 운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은 전국을 달리는 파이팅 버스와 함께 뜻 깊은 올림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