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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기센터, 친환경 명품배 생산 교육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배재배농업인 40여명이 모여 논산시 광석면(윤정수), 은진면(이일형), 가야곡면 (서승두, 김용찬) 농가등의 현지 농장에서 배연구회(회장 서범식)강사를 주축으로 친환경 명품배 생산 교육을 실시했다.

요즈음 기상 이변과 작물온도변화를 예의 주시한 결과 나주와 성환 등지의 배 재배와 관련, 논산의 친환경 명품배의 급상승에 따른 밀도 있는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 되면서 현장 교육이 이뤄 졌다.

특히 여름철 고온과 장마에 의한 적기 병충해방제, 태풍피해 최소화 예방대책 등 현장에서 몸소 시범을 보여 주는 현장 적응식 밀착 교육방식을 선택했다는 것.

또 논산명품배의 유명세는 대만과 미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 되면서 논산시의 배재배 농가는 600여 농가이며 그중 수출농가는 250여 농가로 무려 5000 M/T을 수출, 충남 수출의 33%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논산시농기센터 관계자는 “수출배의 명품 조건을 맞추기 위한 현장 교육을 통해 더욱 더 업그레이드화 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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